
To compare the denitrification efficiency, this study used molasses and methanol were used as external carbon sources. Specific experimental condition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C/N ratio conditions. The batch test showed that the denitrification efficiency increased as C/N ratios of molasses and methanol rose. The most suitable C/N ratio of molasses turned out 4:1 considering the concentration of the residue chemical oxygen demand (COD) and the denitrification efficiency, which was 91.4%. Specific denitrification rate (SDNR) drawn as a kinetic factor demonstrated that molasses and methanol showed similar SDNR values as C/N ratios of molasses and methanol increased. Under the condition of C/N ratio 4:1, 0.0292 g NO3--N removal/g mixed liquor volatile suspended solid (MLVSS)/day (molasses), 0.0299 g NO3--N removal/g MLVSS/ day (methanol) were found. Sludge adapted to molasses showed that Bacterium
질산성 질소(Nitrate, NO3--N)를 N2로 탈질시키기 위해서는 탄소원이 충분해야 한다(Wiesmann, 1994). COD/total kjeldahl nitrogen (TKN)(C/N ratio) 비율이 낮아 탄소원이 부족할 경우에는 질소를 제거하는데 한계가 있으며, 생물학적 탈질 작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기준 중 총 질소(T-N 20 mg/L)의 수질기준을 초과할 우려가 있다. 이에 따라 C/N ratio가 낮은 하수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외부탄소원(External Carbon Source)을 주입해야 한다(Isaacs et al., 1994; Kim et al., 2012). 그러나 외부탄소원의 주입은 탈질 후 잔류 유기물에 대한 처리가 요구되며, 외부탄소원 주입에 따른 약품비 등 운영비의 증가를 야기시킨다(Yoon et al., 2010). 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전자공여체(electron donor)로는 아세트산, 메탄올, 에탄올 등이 있다(Akunna et al., 1993; Lee and Welander, 1996). 이들은 화학약품으로써 아세트산은 pH 조절의 어려움과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. 또한 메탄올은 일부 슬러지의 적응성과 탈질 속도 저하의 문제점이 제기된 바 있으며(Grabinska-Loniewska, 1991; Shin et al., 2002), 경제적으로도 매우 부담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. Jung et al. (2005)의 연구에서는 메탄올 주입에 따른 경제성을 평가하였는데 COD 또는 biochemical oxygen demand (BOD)/TKN 또는 T-N (COD/TKN or BOD/T-N)비가 3.5~3.9 조건에서 일평균 메탄올 투입은 9,832 kg이며, 이를 톤당 460,000원으로 환산하면 한화로 약 4,523,000원이 소요된다고 보고하였다.
또한 메탄올은 위험물에 속하며, 폭발성이 높아 관리가 매우 어려운 측면이 있다. 이에 따라 기존의 외부탄소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체 외부탄소원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. 최근 우수한 탄소원으로서 알코올류(ethanol, methanol), 자연유기물(chaff, sawdust), 액상부산물(distillery, cheese, molasses) 등 다양한 물질을 이용한 연구가 진행되었다(Cunningham et al., 2003; Dutta et al., 2005; Su and Puls, 2007).
당밀(Molasses)은 설탕을 제조할 때 부산물로 생산되는 액체이다. 특히, 사탕수수 당밀은 설탕이 더 이상 결정화되지 않고 남은 검은색의 점성이 높은 액체이다. 당밀에서 당분은 자당(sucrose), 포도당(glucose), 과당(fructose)으로 구성되어 있다. 이와 같이 당밀은 대부분이 단당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탄소원으로써 재활용 가치가 우수하다. 또한 당밀은 kg당 한화로 약 200~300원으로 메탄올(kg당 약 1,000원)보다 약 4~5배 저렴하여 경제성도 매우 우수하다. 그 동안 당밀을 이용한 탈질 연구가 다수 시도되어 왔다. 당밀을 적용한 연구(Lee et al., 2010)에서 탈질 성능은 우수하였으나, 잔류 유기물에 대한 2차 오염 문제와 최적 주입량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. 따라서, 본 연구의 목적은 생물학적 탈질 시 외부탄소원으로써 당밀을 적용하고 C/N ratio 조건에 따른 동역학적 인자 변화와 탈질 성능을 평가하고자 한다. 또한 미생물 군집 분석을 통해 당밀이라는 신규 외부탄소원에 특화된 종속영양 박테리아의 변화를 관찰하고자 한다.
본 연구에 사용된 당밀은 사탕수수 당밀로 Table 1에 화학성분 및 영양소 함량을 나타내었다. 수분을 제외한 75% 건조무게를 기준으로 당밀에 포함된 총 유기물 함량은 60~65%이며, 이 중 대부분이 당(48~56%)으로 이루어져 있다. 이 외에도 포도당과 과당이 각각 5~10% 함유되어 있어 분해가 쉬운 단당류가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미네랄 성분은 Ca, P, K, Na, Mg, Mn, Zn, Co, Fe가 포함되어 있으며, Fe 173.1 g/kg, K 51.0 g/kg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(Lee et al., 2013).
초기 질산성 질소(NO3--N, Nitrate) 농도를 80 mg/L로 설정한 후 당밀의 COD와 질산성 질소의 함량비(C/N ratio)에 따라 회분식 실험을 진행하였다. 회분식 실험에 사용된 lab-scale 반응기의 체적은 2 L이며, 공기 주입이 없는 무산소(anaerobic) 조건을 유지하였다. 회분식 실험의 초기 pH는 7.0~7.5이며, 미생물 농도(MLVSS, Mixed Liquor Volatile Suspended Solid) 5,000 mg/L, 반응시간은 12시간까지 변화를 확인하였다(Table 2 and Fig. 1). 실험조건으로 C/N ratio는 각각 1:1, 2:1, 3:1, 4:1, 5:1로 구분하였다(Table 3). 초기 질산성 질소 농도 80 mg/L을 기준으로 COD 농도는 각각 80, 160, 240, 320, 400 mg/L이었으며, C/N ratio 조건에 따라 F/M ratio는 각각 0.032, 0.064, 0.096, 0.128, 0.160 g COD g/MLVSS/day으로 설정하였다. 회분식 실험은 외부탄소원의 탈질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실험군으로 당밀, 대조군으로 메탄올(CH3OH, Methanol)을 주입하여 비교하였다.
Experimental equipment of batch reactor. (A) Picture of batch test, (B) Jar-tester.
당밀과 메탄올을 적용한 회분식 실험을 통해 동역학적 인자를 도출하고자 한다. 동역학적 인자로는 비탈질율(SDNR, Specific denitrification rate)을 측정하였다. 동역학적 인자는 Eq. (1)을 사용하여 평가하였으며, 총 반응시간 동안 제거된 질산성 질소의 양과 미생물 양에 대해 단위미생물당 탈질 효율을 비교하고자 하였다(Eom et al., 2016).
(1)
N0 : Initial NO3--N, mg/L
N : After NO3--N, mg/L
θ : Hydraulic retention time, day
X : Microbial concentration, mg/L
당밀과 메탄올을 외부탄소원으로 사용한 슬러지에 대해 미생물 군집을 확인하였다. 당밀과 메탄올에 약 1개월간 적응된 각각의 슬러지는 illumina NGS (Next Generation Sequencing) 분석을 통해 미생물 군집을 평가하였다. 미생물 군집 비교는 Microgen 사에 pyrosequencing을 의뢰하였다. Power water®DNA isolation kit (MO BIO)를 이용하여 슬러지의 genomic DNA를 추출하였다. emPCR (emulsion-based PCR)을 수행하기 위해 16S universal primer 27F (5’-GAGTTTGATCMTGGCTCAG-3’)와 518R (5’-WTTACCGCGGCTGCTGG-3’)를 사용하였다. PCR 반응조건은 94°C에서 pre-denaturation 3분, denaturation 15초, 55°C에서 annealing 45초, 72°C에서 extension 1분 반응을 35회 반복하였으며, 72°C에서 8분간 extension 반응을 수행하였다. NGS 분석을 위해 70~75 mm PicoTiter plate (454 Life Sciences)와 8-lane gasket에 시료를 넣고 Genome Sequencer FLX plux (454 Life Sciences)를 이용하여 염기서열을 분석하였다. BLAST를 통해 Silva rRNA data base와 비교하여 종(species), 속(genus), 과(family), 목(order), 강(class), 문(Phylum)으로 분류하였다. 이후 CD-HIT-OTU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미생물 군집을 분석하였다(Li et al., 2012).
당밀과 메탄올을 외부탄소원으로 사용한 회분식 실험 결과, C/N ratio가 높을수록 질산성 질소가 빠르게 제거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. Table 4에 나타난 바와 같이 메탄올을 주입한 경우 C/N ratio 1:1에서 12시간 후 42.3%의 탈질 효율을 보였으며, C/N ratio가 각각 2:1, 3:1, 4:1, 5:1로 증가하면서 질산성 질소의 제거효율은 61.0, 83.1, 93.5, 92.8%로 나타났다. C/N ratio가 높은 4:1, 5:1에서 12 시간 후 초기 질산성 질소 80 mg/L가 90% 이상 제거되었다. 당밀을 주입한 경우에도 C/N ratio가 높은 4:1, 5:1에서 90% 이상의 탈질 효율을 보였다. C/N ratio에 따른 탈질 효율을 비교한 결과 메탄올이 당밀보다 질산성 질소 제거효율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. 그러나 그 차이는 미비한 수준이었다. 탈질 반응에서 이상적인 C/N ratio는 공급된 유기탄소원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(Monteith et al., 1980; Skrinde and Bhagat, 1982), C/N ratio와 별개로 탄소원이 적을 경우, 탈질 효율은 저하될 수 있다(Her and Huang, 1995). 또한 최적 C/N ratio보다 공급된 탄소원이 높을 경우, 잔류 유기물에 의해 2차 오염이 발생될 수 있다(Weier et al., 1993). 당밀을 이용한 탈질 실험에서 Kaplan et al. (1987)은 활성슬러지를 이용하여 약 2,000 mg/L의 질산성 질소를 제거하기 위한 최적 C/N ratio를 3.6:1로 보고하였다. 이 외에도 연속식 운전을 통한 탈질 실험에서 최적 C/N ratio는 4.3~5.8:1로 다양한 연구결과가 나타났다.
탈질 반응에 따른 유기물 제거특성 결과를 Table 5에 나타내었다. C/N ratio가 높을수록 탈질 효율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, C/N ratio 5:1에서 탈질에 소요된 유기물을 제외하고 메탄올과 당밀 주입조건에서 모두 COD 농도가 100 mg/L 이상 잔류하였다. 메탄올과 당밀을 주입하였을 때 C/N ratio 3:1 이하에서 약 7시간 후 탈질 효율이 급격히 저하된 이유는 탈질에 필요한 탄소원이 모두 소모되었기 때문이다. Figures 2와 3에 나타난 결과를 통해 C/N ratio에 따른 탈질 성능은 유기물 농도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. 당밀을 주입한 경우 C/N ratio 4:1에서 90% 이상의 탈질 효율을 보였으며, 초기 COD 농도 320 mg/L가 약 40 mg/L 이하까지 제거되었다. 이 조건에서 잔류 COD 농도에 대한 영향은 미비할 것으로 사료된다. 실험에 사용된 당밀은 분해가 쉬운 sucrose, glucose, fructose 등 총 유기물이 60~65% (Table 1)가 포함되어 있다. 이는 회분식 실험(C/N ratio 5:1)에서 탈질 반응이 거의 종료된 9시간 이후 소모된 당밀의 COD 제거율(69~71%)과 유사하다. 이러한 결과를 통해 탈질 미생물이 당밀 내 쉽게 이용한 탄소원을 대부분 사용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(Lee et al., 2013).
Denitrification characteristic according to C/N ratio of external carbon source. (A) Methanol injection, (B) Molasses injection.
COD removal characteristic according to C/N ratio of external carbon source. (A) Methanol injection, (B) Molasses injection.
이에 따라 회분식 실험결과를 통해 당밀을 외부탄소원으로 적용할 경우 C/N ratio는 4:1 조건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. 또한 당밀이 메탄올과 유사한 탈질 효율을 보여 메탄올을 대체할 수 있는 외부탄소원이라고 판단된다.
메탄올과 당밀을 투입한 탈질 실험에서 각 C/N ratio에 따른 SDNR 값을 도출한 결과를 Fig. 4에 나타내었다. 메탄올을 투입한 경우 SDNR은 C/N ratio 1:1에서 0.0135 g NO3--N removal/g MLVSS/day를 보였다. C/N ratio 2:1, 3:1, 4:1, 5:1 조건에서는 각각 0.0195, 0.0266, 0.0299, 0.0297 g NO3--N removal/g MLVSS/day로 도출되었다. 당밀 투입 시 SDNR은 C/N ratio 1:1, 2:1, 3:1, 4:1, 5:1 조건에서 각각 0.0113, 0.0183, 0.0263, 0.0292, 0.0292 g NO3--N removal/g MLVSS/day을 보였다. Henze (1986, 1989, 1991)는 질소제거 공정을 통해 SDNR을 0.036~0.401, 0.060~0.144, 0.024~0.120 day-1 범위에서 적용이 가능하다고 보고하였다. Henze와 Harremoës (1990)의 연구에서는 생물학적 및 화학적 처리를 병행할 경우 SDNR을 0.014~0.072 day-1로 설정하였다. Kujawa와 Klapwijk (1999)는 도시하수와 acetate를 이용한 회분식 실험에서 0.144~0.024 day-1의 SDNR 값을 도출한 바 있다. 본 연구를 통해 기존 연구와 비교한 결과 문헌과 유사한 범위 내의 인자값을 도출한 것을 알 수 있었다. 동역학적 인자 도출에 따른 결과를 비교하였을 때 메탄올 투입 시 비탈질율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그러나 C/N ratio가 증가할수록 메탄올과 당밀의 비탈질율이 거의 유사한 수치를 보였다. 이는 질산성 질소의 탈질 반응속도가 C/N ratio에 영향을 받는다고 해석할 수 있다. 또한 메탄올과 당밀을 비교하였을 때 C/N ratio가 높을 경우 두 외부탄소원은 동등한 탈질 효율을 나타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. 회분식 실험을 통한 탈질 효율 비교와 동역학적 인자 도출 결과를 토대로 적정 C/N ratio보다 탄소원이 적을 경우 탈질 효율이 낮아진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.
Comparison of SDNR with C/N ratio of methanol and molasses.
NGS (Next Generation Sequencing) 분석을 통해 당밀과 메탄올을 외부탄소원으로 사용한 슬러지의 미생물 군집을 분류하였다. 당밀에 적응된 슬러지에는 51개의 분류군이 분류되었으며, 메탄올에 적응된 슬러지에는 총 87개의 분류군이 분류되었다. 이 중 37개의 분류군이 메탄올과 당밀에 적응된 슬러지에서 동시에 발견되었다. 당밀에 적응된 미생물의 경우 Pseudomonas sp., Bergeyella sp., Acholeplasma sp.이 주요 우점 분류군으로 나타났다. 위 미생물들은 전체 미생물 군집의 33.8, 25.1, 10.4%의 우점화율을 보였으며, 그 외 미생물은 30.7%를 나타냈다. 메탄올에 적응된 슬러지에는 Methylobacillus sp., Acholeplasma sp., Methylophaga sp., Flavobacterium sp.이 각각 19.4, 13.2, 10.2, 9.3%의 우점화율을 나타내었다(Fig. 5). 이 외에도 Rhodobacteraceae 미생물이 확인되었는데 이 미생물은 주로 해양, 갯벌 등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로 다양한 탈질 미생물에 속해 있다(Michalski and Nicholas, 1988; Sasaki et al., 1990; Hiraishi et al., 1995; Takeno et al., 1999).
Changes in microbial community according to injection of methanol and molasses.
메탄올에 적응된 슬러지에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탈질 미생물이 존재하고 있다. Methylobacillus sp.에 포함된 Methyloversatilis sp.은 Benazolin-ethyl, 유기물 및 nitrate를 제거하는 균으로서 기존 연구에서는 탈질에 기여하는 미생물로 보고되고 있다(Cai et al., 2011). 당밀에 적응된 슬러지에서 나타난 가장 큰 미생물 군집 변화는 Pseudomonas sp.와 Bergeyella sp.이 급격히 증가한 점이다. Pseudomonas sp.는 모든 탈질 미생물에서 널리 분포하며, 수소, 카본하이드레이트, 유기산, 알코올 등 다양한 유기물 화합물을 사용할 수 있다(Choi et al., 2014). 또한 미생물 분류군이 87개에서 51개로 감소하여 당밀에 특화된 미생물이 집중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. 이에 따라 당밀에 적응된 슬러지의 미생물 군집은 다양성 보다 집중성이 더 높게 나타난 경향을 보였다.
본 연구에서 탈질 효율 비교를 위해 당밀과 메탄올을 외부탄소원으로 사용하였다. 세부 실험조건은 C/N ratio 조건에 따라 구분하였다. 회분식 실험 결과, 당밀과 메탄올 모두 C/N ratio가 증가할수록 탈질 효율은 증가하였다. 당밀의 최적 C/N ratio는 잔류 COD 농도와 탈질 효율을 고려할 때 4:1로 나타났으며, 이때 탈질 효율은 91.4%이다. 동역학적 인자로 SDNR을 도출한 결과, C/N ratio가 증가할수록 당밀과 메탄올은 유사한 SDNR 값을 보였으며, C/N ratio 4:1 조건에서 0.0292 g NO3--N removal/g MLVSS/day (molasse), 0.0299 g NO3--N removal/g MLVSS/day (mehtanol)로 나타났다. 미생물 군집 분석을 통해 당밀에 적응된 슬러지에는 Pseudomonas sp.와 Bergeylla sp. 박테리아가 우점화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. 또한 미생물 군집의 다양성보다는 일부 박테리아에 대한 집중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. 이에 따라 당밀은 탈질에 특화된 미생물을 집중적으로 성장시키며, 탈질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대체 외부탄소원으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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